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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개인정보 유출' 민원인들, 방심위 직원·기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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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된 민원인들이 방심위 직원들과 MBC·뉴스타파 기자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민원인 측 변호사는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녹취록 인용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피고발인들이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장에는 개인정보보호법, 공무상기밀누설 등의 혐의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