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 금남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앞 주무대에서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 축하무대에서 자건거 탄 풍경이 광주 월드뮤직 앙상블의 우쿨렐레와 광주 동산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광주 = 나윤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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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식이 2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앞 주무대에서 열려 4박 5일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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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열리기 수 시간 전부터 금남로 일대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소규모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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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임택 동구청장, 안도걸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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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앞서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 야구단 치어리더 팀이 나와 퍼포먼스도 펼치며 코리안 시리즈 우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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