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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포토] 노윤서-조선호-김민주 '청설' 주역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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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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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 조선호 감독, 김민주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총 278편의 작품이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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