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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열리는 ‘2024 계룡軍문화축제’에 참가했다.
이 축제는 매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육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시에서 개최되며 국립생태원은 DMZ의 생태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이 축제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미니 강의: DMZ의 생물들 △우리나라의 보호지역과 DMZ 생태이야기 △생태계 조사 장비 체험(무인센서카메라, 송미터) △박사님들이 사용하는 동식물 도감 △증강현실 체험(색칠한 대로 움직이는 동물들) 등이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2021년에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DMZ 조사와 생태 교육 관련 협업을 하고 있다”며, “계룡軍문화축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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