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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시프트업, 국내 게임 개발사 '테이블원'과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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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국내 게임 개발사 '테이블원'과 합병했다.

이 회사는 테이블원과의 합병을 통해 테이블원 지효근 대표 등 우수한 인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효근 대표가 2020년 설립한 테이블원은 IP(지식재산권)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으로, 다수의 IP를 제작하고 여러 회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또한, 테이블원 개발팀은 작년부터 시프트업에 합류해 신규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시프트업은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프로젝트 위치스'의 우수 개발 인력 확보와 함께 테이블원이 쌓은 노하우와 자산(IP)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효근 대표 약력

(현재) 프로젝트 위치스 AD

(과거) 전 테이블원 대표, 전 알파카게임즈 대표, <데스티니6>개발, <설국열차> 컨셉 아티스트, <헉슬리> 아트 담당 등 개발 경력 20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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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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