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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특검' 재의요구...여당 "이탈표 없어", 야당 "수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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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특검법 공세, 여당 내부 분열 의도"

"본회의 재표결서 이탈표 없이 부결될 것"

야당 "죄 지었으니 특검 거부"…과거 발언 겨냥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에 재의요구권,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정치권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3개 법안 모두 반대하는 여당은 재표결에서 이탈표는 없을 거라며 자신했고, 야당은 죄를 짓지 않았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에, 여야 반응은 크게 엇갈릴 거 같은데, 공식 반응이 나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