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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아침에 한 장] 국군의날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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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박상훈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어제가 국군의날이었죠? 육군 기갑부대가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세종대로와 광화문광장에 모여든 시민들이 환호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진에는 병력 3000여명과 83종 34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습니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지난해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계기로 10년 만에 열렸는데요 대체로 정권별로 5년마다 한번씩 취임 첫해에만 열리던 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건 40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