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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징검다리 연휴 응급실 축소‥10월도 밤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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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충북 지역의 유일한 상급병원인 충북대병원 응급실이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운영을 중단합니다.

지난달 추석연휴고비를 겨우 넘긴 지역 거점병원들의 응급의료 시스템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임시 공휴일에 외래진료가 쉬면서 병원 로비에는 텅 빈 의자만 남아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반까지 응급실 접수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