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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와글와글 플러스] 민폐 '러닝크루' 민원에 특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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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계기로 시작된 달리기 열풍,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대세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단체로 함께 뛰는 소위 '러닝크루' 활동이 늘면서 여러 잡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서울 반포종합운동장 상황'이라며 "트랙 주변으로 8명 이상 그룹이 최소 7팀이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공공 운동장은 물론 한강공원, 심지어 학교에서까지 이들 러닝크루가 점령하면서 시민 민원도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