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진 하마스 지도자 하니예,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 닐포루샨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발사된 미사일의 80%가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이번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보복할 경우 훨씬 더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배후 국가가 이란에 맞서 직접 개입한다면 지역 내 군사 기지에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될 거라고 미국을 겨냥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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