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300% 상승?1천달러설 RLUSD는? 미결제약정 10억달러까지 확대 300,000,000 XRP 익명 이체... 두바이 DFSA 승인 확보

[CBC뉴스]리플(XRP)이 850원 선을 넘지 못했다.

달러로는 0.62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0.70달러를 찍을 것 같은 기세에서 밀린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지지부진한 이유 중에 하나는 글로벌 경제의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중동전쟁과 AI버블론이 경제적 충격파를 던지는 느낌이 든다.미연준의장이 단계적 금리인하에 부정적이었다는 것이다.

금융시장 11월 빅컷 기대감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된다면 빅컷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10월4일을 잘봐야 한다는 것이다.

4일 고용지표지수가 발표될 예정인데 이것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을 운운하기도 한다. 랠리 여부가 지속될 것인가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온다면 미연준은 금리를 대폭인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변수라는 것이다.

시월의 또하나의 리플 변수가 있다. SEC의 항소 마감일이 7일이기 때문이다. 리플에 대한 항소여부가 가격 요인에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이번주 흐름은 예의 주시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속보가 나올지를 긴장한 마음으로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항소 기한이 다가오지만 리플의 흐름은 현재 위축된 느낌은 아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자금 유입이 최근 800%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 스테이블코인 RLUSD 테스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XRP의 미결제약정이 최근 며칠간 급증,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코인데스크가 1일 보도했다고 한다.

리플은 두바이금융서비스청(DFSA)으로부터 승인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XRP NEWS는 "UAE가 힌트를 줬어요! XRP에 대한 지불 주문 흐름이 UAE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BRICS Alliance 회원입니다. 1 BRICS 회원이 사용하고 있고, 모든 BRICS 회원이 사용합니다. 새로운 지불 철도 시스템의 구현 프로세스가 한 달 동안 라이브로 구현되었고,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라고 밝혔다.

또 "완료일은 2025년 11월로 예상되며, 점점 더 많은 국가가 BRICS Alliance에 가입함에 따라, 달러와 경쟁할 수 있는 모든 경쟁적 재정적 이점을 원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며, 이는 실패하고 있는 구식 Swift 시스템을 통한 3초의 국경 간 결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경쟁적 우위는 우리 포트폴리오에 경쟁적 우위를 제공할 것입니다.미국과 동맹국은 어떻게 경쟁 국가 연합과 재정적 유대 관계와 사업을 유지하고 정치적 자세를 유지할 것인가, 그들은 중립적인 제3자가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리플 주소로 300,000,000 XRP가 이체됐다. 1.9억 달러 규모다. 또 웨일얼럿은 "익명 주소에서 리플 주소로 500,000,000 XRP가 이체됐다. 3.1억 달러 규모다."라고 밝혔다.

또한 잭더리플러는 SEC는 항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랜덤 크리토팔은 "리플이 34달러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최고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그는 조작자들이 미리 정해놓은 것인가요라는 반문을 하기도 했다. 며칠전에는 1천달러설도 있었다.

국제 경제 흐름도 잘 살펴야 할 변수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 8200부대와 모사드 본부가 있는 텔아비브 인근 글리롯 기지에 '파디-4'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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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