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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세계 클래식 중심에 선 대한민국…유명 오케스트라 내한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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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0년 전통의 런던 심포니를 시작으로,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가 내한합니다. 여기에 등판만하면 매진을 기록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과의 협연까지 예고했습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교향악단. 120년 역사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네 차례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습니다.

새 상임지휘자로 임명된 안토니오 파파노의 지휘 아래 중국 출신의 스타 피아니스트 유자왕과 손발을 맞춰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 생상스 교향곡 등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