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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깻잎·상추값도 '급등'…대형마트 '절임 배추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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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추에 이어 깻잎과 상추, 오이, 고추 등 거의 모든 채소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폭염에 버텨내지 못한 채소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건데, 껫잎은 한장에 100원에 달할 정돕니다. 다음 달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 걱정도 큰데, 대형마트에선 절임배추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윤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 상추와 깻잎 등 잎사귀 채소를 고르던 시민들이 살까 말까를 망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