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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한동훈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尹대통령 전직 참모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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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은망덕한 한동훈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죽으려고 하더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대남 대통령실 전 선임행정관이 이런 내용을 얘기하는 녹취가 추가로 공개됐는데,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공천 개입과 고발사주 의혹이 국민의힘 당무 개입 의혹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한 후보를 공격하면' 다름 아닌 '김 여사가 좋아할 거'라며 김 전 선임행정관이 건넨 내밀한 정보가 실제로 보도됐고, 친윤 후보가 한 후보를 공격하는 소재로도 쓰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