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장관은 현지 시간 1일 자신의 SNS에 남긴 글에서 갈란트 장관과 안보 상황과 이스라엘의 작전에 대해 협의하고 "미국이 이스라엘의 방어권 지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대해 공격을 할 수 없도록 국경을 따라 공격 인프라를 해체해야 할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이란과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조직의 위협에 맞서 미국인과 동맹을 방어할 준비가 점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공격을 감행할 경우 이란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한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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