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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더 싸게 팔면 불법' 단통법 10년…역효과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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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싸게 팔면 불법' 단통법 10년…역효과 논란 여전

[앵커]

오늘(1일)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이 시행된 지 꼭 10년이 됐습니다.

취지와는 다르게 역효과가 컸다는 비판이 여전합니다.

국회에서도 대안 입법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10월 1일 시행된 단통법의 핵심은 소비자 간 차별을 줄이자는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