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10월 '헌재 마비' 현실화되나…국회 몫 3인 선출 난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월 '헌재 마비' 현실화되나…국회 몫 3인 선출 난항

[앵커]

이달(10월) 중순이면 헌법재판관 9명 가운데 국회 몫으로 추천됐던 3명의 임기가 끝납니다.

하지만 여야가 새 재판관 추천 권한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면서 후임 인선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자칫 헌재 기능이 마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해 이영진, 김기영 재판관 등 3명은 이달 17일을 마지막으로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