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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빈손 귀국' 젤렌스키 "상황이 몹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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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몹시 어렵다"며 "올가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우크라이나로 돌아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저녁 연설에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 등 군 수뇌부와 대화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승리 계획'을 제시하고 지원을 호소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