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베이루트 중심부 첫 공습..."헤즈볼라 새 수장에 사피에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중심부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공습에 나섰습니다.

헤즈볼라는 숨진 나스랄라의 사촌인 사피에딘을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하면서 조직 재건에 나섰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정을 넘긴 시각, 건물이 밀집한 베이루트 중심가에서 희뿌연 연기가 올라옵니다.

현지 시간 30일, 이스라엘군이 드론을 동원해 콜라 지구 주거용 아파트 한 곳을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