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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한의사도 2년 추가 교육 후 의사면허 달라"…임현택 "한의사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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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공백이 장기화하자 한의사단체도 슬쩍 개입했습니다. 2년간 추가교육을 해 의사면허를 주면 시급한 공공의료와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한건데, 의사들이 가만 있을리 없죠. 오히려 한의사를 없애자고 맞섰습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의사가 환자에게 침을 놓고 초음파도 봅니다.

"무릎은 어때요? (아팠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좀 괜찮거든요.) 그러면 무릎은 초음파 보고, 허리는 추나 하고 침 치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