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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야권 시민단체, 12월까지 '尹 탄핵집회' 예고…與 "정권퇴진 선동 본체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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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이슈를 고리로 야권 시민단체들의 '대통령 탄핵' 몰이가 점점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직까진 개별의원 차원에서 관련 행사를 지원하거나 참석하는 수준이지만,, 이재명 대표 1심 선고가 예정된 11월 이후엔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게 여권의 시각입니다. 판결이 어떻게 나더라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