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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김우빈처럼 제압했다간…"고소도 당해" 무도실무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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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 발찌를 착용한 전과자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무도실무관이라고 합니다. 법무부 보호관찰관과 2인 1조로 움직이는 계약직 직원으로 무도 3단 이상이란,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직업을 다룬 영화가 나오기도 했는데, 범죄자를 응징하는 영화 속 장면과 달리, 실제 현실에서는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