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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우리집 몇 단계?"…8월 폭염에 가정집 40% '최고 누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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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 너무 더워서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전기요금 너무 많이 나왔다는 분들 많습니다. 많이 쓸수록 더 내는 누진제 때문인데, 10가구 중 4가구가 가장 비싼 구간을 적용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기록적인 폭염에 에어컨 사용 등이 늘면서 8월 전기요금이 크게 늘어난 가정이 많습니다.

[시민 : (보통) 10만~12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20만 원 정도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