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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검찰, '위증교사' 이재명 징역 3년 구형...1심 11월 25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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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에 징역 3년 구형

"사법질서 교란하는 중대 범죄…주권자 판단 영향"

"도지사·당 대표 지위를 위증교사 범죄에 악용"

이재명 측 "기억나는 사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한 것"

결백 주장한 이재명…"검찰이 증거·사건 조작"

[앵커]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재판 전 이 대표는 검찰이 사건과 증거를 조작한 거라며, 결백을 호소했는데, 1심 선고는 오는 11월 25일에 이뤄집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검찰이 이 대표에게 실형을 구형했네요?

[기자]
네, 조금 전 이 대표 위증교사 혐의 결심공판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