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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인천시 구의원 6명 조례실적 '0건'…"공천 배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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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기초의원 6명이 2022년 7월부터 올 6월 말까지 단 한 건의 조례안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경실련은 10개 군·구의회 조례 발의 실태 보고서에서 기초의원 123명 가운데 5%가량인 6명이 임기 절반이 넘도록 조례발의 실적이 전무했다며 의정비 반납과 공천배제를 촉구했습니다.

발의가 없는 기초의원은 미추홀구의회와 부평구의회가 각각 2명씩이고 동구, 남동구의회가 1명씩입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명입니다.

[김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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