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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만취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원 약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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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 운전한 혐의 받고 있는 BTS 멤버 슈가

자신의 집 앞에서 넘어지고 경찰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음주사실 드러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크게 넘은 걸로 알려져

경찰 출석해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혀

[슈가/지난 8월 24일]

"너무나도 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은 슈가에게 벌금 1500만 원 구형

법원, 지난 27일 검찰과 같은 벌금 1500만 원 약식 명령 내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 대해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

불복하면 명령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 청구할 수 있어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

내년 6월 소집해제 예정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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