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김정은, 수해지역 또 방문…"최단기간에 살림집 완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은, 수해지역 또 방문…"최단기간에 살림집 완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또다시 찾아 "최단기간 내 살림집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안북도 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수해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28일, 8월 8∼9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올해 여름 평안북도, 자강도 등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를 본 북한은 두 달째 수해 복구에 전력을 쏟고 있으나, 아직 복구 작업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김정은 #수해 #북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