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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사건사고] 하마터면 잿더미 될 뻔…광주 무등산 증심사 화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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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마터면 잿더미 될 뻔…광주 무등산 증심사 화재 外

▶ 하마터면 잿더미 될 뻔…광주 무등산 증심사 화재

산속 깊숙한 곳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상당한 양의 연기가 이 윗부분을 덮었는데요.

어제 오전 9시 50분쯤 광주 무등산에 있는 증심사 공양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고, 불은 약 3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