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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핼러윈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박희영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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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참사 발생 2년 만에 1심 재판 결론이 내려지는 건데, 검찰은 당시 행정과 치안 핵심 담당자였던 이들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이광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2년 10월 159명의 사망자를 낸 핼러윈 참사 당시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서장과 박 구청장.

참사 발생 약 2년 만에 이태원을 관할에 둔 지자체장과 치안 책임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