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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지하 18m 지휘본부 '초토화'…벙커버스터로 나스랄라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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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은 후티 반군 공습에 앞서,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에 두께 2미터의 콘크리트도 뚫을 수 있는 괴물 폭탄 '벙커버스터'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하 18m에 위치한 헤즈볼라 지휘본부를 겨냥해 벙커버스터 등 폭탄 100여 개를 2초 간격으로 투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폭탄을 탑재한 F-15I 전투기 8대가 순서대로 이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