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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자칫 징역형인데‥'맹견 사육 허가'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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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부터 맹견 견주를 대상으로 '사육허가제'가 실시되고 있는데요.

허가를 받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에 처해 질 수도 있는데, 견주들의 참여는 저조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탄탄한 몸집의 핏불 테리어가 반려견 평가장으로 들어옵니다.

개물림 사고 위험이 높은 맹견들의 공격성을 시험하는 '기질평가'를 받기 위해섭니다.

기질평가는 사람과, 다른 동물, 그리고 이런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두 12가지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