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10월 1일생인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100번째 생일 축하 파티를 연다.
피부암을 앓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부터 연명 치료를 중단한 채 호스피스 케어를 받아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이래 미국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올랐던 사람 가운데 가장 장수한 인물이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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