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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벙커버스터로 헤즈볼라 지휘부 초토화..."대형 폭탄 100여 개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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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초대형 폭탄 등을 대거 퍼부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포함한 지휘부 회동 장소를 초토화했다고 외신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타임스와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은 나스랄라 제거 작전에 공군 69비행대대 전투기들이 투입돼 대형 폭탄 100여 개를 퍼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동영상을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한 결과, 이번 공습에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전투기에 9백kg이 넘는 2천 파운드급 폭탄이 실려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