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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마스크로 인해 뒤집힌 피부"...항생제 없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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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스크를 쓰는 일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죠.

하지만 마스크가 닿는 입이나 턱 주변에 여드름이 나는 등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국내 연구진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염증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방법을 새롭게 찾아냈습니다.

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를 벗자 양쪽 볼이 빨갛습니다.

마스크가 닿은 피부 부위에 가려움이나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