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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내 이야기를 찾고 싶어요"...친가족 찾는 프랑스 입양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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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거주 한인 입양인들은 기억이 희미한 어린 나이에 낯선 나라에 보내지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부지만 어느 정도 성장해 친가족을 만나 잃어버린 뿌리를 찾아보려는 입양인이 있는데요.

지난 1985년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신원미상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프랑스로 보내진 한 동포가 친가족을 찾겠다며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코리안], 이번 시간엔 한 프랑스 입양 동포의 사연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