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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10.16 재보궐에 여야 당대표 총출동‥총선 이후 첫 '민심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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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달 열리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열기가 뜨겁습니다.

10월 16일 재보선이 열리는 선거구는 전국 네 곳인데요.

인천 강화군수와 부산 금정구청장, 또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이렇게 네 곳입니다.

후보 등록이 어제로 마감되면서 여야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군수·구청장 선거지만 지난 4월 총선 이후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첫 심판대로 여겨지면서, 각 당 대표와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표심 얻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