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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여야 대표 '대리전'된 10.16 재보선…직접 전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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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부산 금정서 지원 사격

이재명·조국 대표 '호남 쟁탈전'

[앵커]

다음 달 16일에 있을 재보궐 선거는 기초단체장 네 명을 뽑는 미니 선거로 치러집니다. 다만 여야 대표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각 당 대표 간 치열한 대리전이 되고 있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부산 금정구를 찾았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얼마 전에 더불어민주당이 금정에 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부산의 금융을 발전시키겠다'고요. 여러분,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라고 저는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산업은행을 부산에 이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