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명품백' 무혐의 수순…직무 관련성 인정 어렵다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봐주기 논란' 불가피…수심위 결정 뒤집어

[앵커]

검찰은 다음 주 중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사건을 최종 처분할 걸로 보입니다. 명품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 받은 김건희 여사 모두 혐의가 없다는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박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다음 주 중, 명품백을 주고받은 최재영 목사와 김건희 여사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지난 26일 이창수 중앙지검장에게 이 같은 수사 결론을 보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