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민희진 "경영·프로듀싱 분리되면 일 할 의미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희진 "경영·프로듀싱 분리되면 일 할 의미 없어"

모회사 하이브와 대치하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과 프로듀싱이 분리되면 이 일을 할 의미가 없다"며 대표직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어제(27일) 한 강연에서 "죄가 없기 때문에 내가 이길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 "뉴진스 멤버들 역시 한 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민 전 대표는 또 갈등이 길어지며 지금까지 소송비 23억 원이 들었다며, 현실적인 어려움도 털어놨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ador #newjeans #민희진 #HYBE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