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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속도 내는 방위비 협상...트럼프 측근은 인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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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한미 간 12차 방위비 협정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1기 인사가 방위비 인상을 압박하면서,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방위비 협상판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에서 사흘간 진행된 한미 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8차 회의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