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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IPO 사관학교 miniMBA’ 8기 수강생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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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사진 제공 : 서강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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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IPO 사관학교 miniMBA’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공개(IPO)를 목표로 하는 단기 MBA 과정으로 상장에 필요한 IPO 프로세스, 유형별 방법, 노하우, 맞춤 전략, 사례 분석, 실전 전략 준비 등 30명 이상의 전문 강사진이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지도한다. 특히, 자문사, 투자사 등 모든 IPO 지원 기관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동시에 강력한 커뮤니티 형성은 이 과정의 큰 장점이다.

기업은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기업이 시장에 공개됨으로써 진정한 가치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외부로부터 충분한 자금을 투자받을 수 있다.

IPO는 기업의 중요한 성장 전략이며, 창업 이후 진정한 성장과 경쟁력을 위한 핵심 성장 동력이자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투명한 경영을 거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

서강대학교의 miniMBA IPO 사관학교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CEO와 CFO를 대상으로 IPO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IPO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기업의 성장에서 더 나아가 지역 및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모집 대상은 △IPO 준비 중인 중소벤처기업의 CEO 및 CFO △상장사 자회사 상장 전략이 필요한 기업 △다양한 전문인(변호사, 회계사 등)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그룹(경영 컨설팅 창업, 스타트업 창업 등), 투자자 그룹(VC, CVC 등 심사역, 엔젤 투자자, 개인 투자 조합 등)이다.

총 17주 동안의 교육이 진행되며 IPO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상장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사항을 다룬다. 수강생들은 강의, 세미나, 발표, 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 종합 스킬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교육 3주 차에는 아이디어 공유와 적극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1박 2일 5성급 호텔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수강생들이 서로의 기업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자에는 서강대학교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수료패가 수여되며, IPO 전문 컨설턴트 등록 민간자격증 취득 자격도 주어진다. 수료 후에도 기수별 세미나와 ‘SG 리더스클럽’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네트워크로 확장할 수 있고, 교수진과 투자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천형성 책임교수는 “IPO 사관학교 miniMBA는 IPO를 목표로 하는 특화된 단기 MBA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관사, 자문사, 투자사 등 다양한 IPO 지원 기관과의 만남이라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입학 지원은 10월 6일(일) 24:00까지이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모집이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모집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학위 과정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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