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지속가능성 위해 보유세 폐지해야" SH공사,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완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공공임대주택 사업자들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여 임대주택 거주자들엑 보다 아은

27일 SH공사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국회 본관 2식당 별실(182호)에서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토론회-공공임대주택 보유세 완화를 중심으로'가 열린다.

행사 포스터 [자료=SH공사]

이번 토론회는 정성호(더불어민주당; 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병), 정태호(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을), 김성회(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갑), 모경종(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안태준(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 흥덕), 임광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준호(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부동산산업학회가 주관한다. 아울러 SH공사와 LH, GH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임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과 필요성과 정당성이 중점 논의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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