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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 감리교회 신임 감독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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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 겸 기감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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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신임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감리교단은 한국에서 4번째 큰 개신교 교단으로 6722교회가 소속돼 있다.

광림교회를 세운 고 김선도 목사의 장남인 김정석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김선도 감독회장이 은퇴하면서 광림교회의 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감독회장 취임식은 10월 30일 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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