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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일본 '차기 총리' 자민당 총재 선거 D-1...파벌 영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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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를 하루 앞두고 당원 투표부터 치러진 가운데 후보들은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명목상은 해체됐지만 기존 파벌 세력의 영향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대 최다인 9명이 출사표를 던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다카치이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이 선두권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