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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국기에 대한 경례' 안 한 김태효, 파면 결의안에 "국기 못 봐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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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행동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체코 순방 당시 공식 환영식에서, 다들 태극기를 보며 경례하고 있고 애국가마저 나오는 상황인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야당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며 즉각 파면하라는 결의안을 냈지만 대통령실은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그랬을 뿐이라고 해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