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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짝퉁 철퇴' 법 강화...'알리·테무·쉬안'도 예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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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직구가 늘면서 가짜 상품, 이른바 '짝퉁' 유통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내를 넘어 해외 플랫폼의 위조상품 유통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제재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가짜 상품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해외 명품부터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한 마스크팩, 지역 특산품으로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유명 아이돌그룹의 응원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