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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트럼프 "관세로 제조업 부흥"‥해리스 "중산층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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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역대급 초박빙 대선이 될 거란 전망 속에 해리스, 트럼프 두 후보는 모두 경합주를 찾아 경제 이슈에 집중했습니다.

트럼프는 특유의 관세 정책을, 해리스는 중산층을 겨냥한 감세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불과 나흘 만에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또 방문한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경제 이슈에 집중했습니다.

중국이 WTO에 들어온 뒤, 노스캐롤라이나는 가구산업의 60%를 포함해 30만 개의 일자리를 잃었다고 주장하며, 과거 자신은 관세를 부과해 중국 가구 수입을 25%나 줄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