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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논두렁 잔디 논란' 상암경기장, 82억 벌고 잔디 관리 투자는 3%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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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경기장은 축구 경기는 물론이고, 유명 가수들의 공연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죠.

최근 대표팀 선수들의 잔디 지적이 잇따르면서 가수들의 콘서트를 취소해야 한다는 민원과 함께,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팽팽히 맞섰는데요.

최근 상암경기장의 수익-지출 내역이 공개되면서 이른바 '논두렁 잔디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가수 아이유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