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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지상전 가능성 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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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습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하루 종일 이어진 레바논 공습은 헤즈볼라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 북부 사령관 오리 고딘 소장도 훈련 현장을 방문해 "이제는 전쟁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군은 기동과 작전을 수행할 완전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의 북부 접경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예비군 2개 여단에 추가로 동원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동원을 통해 헤즈볼라와 전투를 계속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북부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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