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8월 한달동안 전국 6개 교회, 506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파중앙교회와 안양교회, 대구동신교회, 한우리교회 등 6개 교회는 지난 달 생명나눔예배를 드리고, 성도들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진행하면서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한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도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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